호기심당나귀

집에서 무료 원어민 강의로 회화공부 하세요.

"Will 을 활용한 문장 만들기" 

한 번 해보겠어! 한 번 해볼 거야!

와~ 오늘 뭔 일이 있었는지 너 상상도 못 할걸~

너 후회할거다!

생각 좀 해볼게~

이런 표현들 딱히 어려운 말들도 아닌데

막상 영어로는 바로 나오지 않는다 하시면

강의를 한 번 보시면서 연습 해 보세요.

https://www.engvid.com/learn-30-common-will-sentences-in-english/

A: 이거 먹어봐. 조금 맵긴 한데 정말 맛있어.

B: 아 나 매운 거 못 먹잖아 안 먹을래.

A: 너가 딱 좋아할 맛이라니까~

You’ll never know ~~~

B: 그래. 한 번 먹어보지. I’ll give it a go.

★헷갈리는 미래 시제를 아래 게시글을 통해 정리해보세요!!  : ) 

2020/04/03 - [LEARNING ENGLISH/추천 무료 문법+회화 강의] - 헷갈리는 영어미래표현 해결하기 (나 토요일에 일 하려고/나 토요일에 일해)

맥주병에 물꽂이 해주었던 아이가 

뿌리가 제법 풍성해져서 조금 넓은 파스타소스병으로 이사

맥주병 입구가 좁아서 옮기다가 뿌리하나가 부러짐... 

가슴이 아프다 ㅠ ㅠ

해피트리는 웃자람 현상이 심한 거 제외하고는

큰 말썽 없이 무럭무럭 잘 잘라줘서 참 예뻐요.

가지치기 해서 여러 곳으로 입양을 보냈지만

다들 살아남지 못 했어요.

제가 생각 했을 때는 너무 빨리 화분으로 옮겨서 그랬지 싶어요.

가지치기 후 물꽂이를 해주면 얘가 살아있는건지 죽어가는건지

정말 오랫동안 미동이 없어 애간장이 타요.

살짝 어두운 갈색병(맥주 한 병 하시면 되겠죠?)에 물꽂이를 해주시고

햇빛도 많이 쐬면 안 된다고 하니 방 구석 한 켠에 살짝 놓아두신채

잠시 잊어주세요.

사실 잊어야지 해도 매일 들여다 보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1달 이상이 지나야 뿌리가 뽈록~

사실 이렇게 물꽂이를 하고 나서는 할 일도 없어요.

물만 몇 번 갈아주시면 되요.

이 아이도 제법 잔뿌리들이 풍성해지고

꽤 튼실해진 뿌리두 두가닥이나 생겼어요.

조금 더 지켜 보다가 화분으로 옮겨봐야 하는데

잘 자라고 있는 애를 괜히 옮겼다가 뭔 일 생길까봐

좀 더 두고 보고 있어요.

화분으로 옮기게 되면 다시 또 돌아오겠습니다.

2020/04/06 - [스윗홈/식물 키우기] - 미세먼지 해결 산호수키우기(1년 생존 서바이벌)

원어민이 알려주는 영어

멀리가지않고 집에서 영어 어학연수를! 

너 여기 얼마나 있었어?

(여기) 스페인에는 얼마 동안 계신 거예요?

영어로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종종 하는 실수를 배워 봅니다.

https://www.engvid.com/how-to-ask-questions-how-long-how-much/

How long ~

How much time~

둘 다 어떤 기간을 물어볼 때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실제 대화를 할 때 원어민들은 주로 How long~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럼 몇 번~ ? 이라는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How many times ~?라고 물어봐야 합니다.

헷갈리셨던 문장이라면 강의 한 번 보시고 정리해보세요.

어학연수 at HOME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시면 집에서도 

어학연수만큼의 효과를 분명히 누리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주옥같은 공부자료들이 너무나 많아요. 게다가 무료!

모든 것이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어학연수까지 가서 영어보다 한국말을 더 많이 하고 오는 사람

어학연수 다녀와서도 영어가 크게 늘지 않은 사람

외국에 단 한 번도 나가보지 않았지만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

어디에서 무슨 방법으로 공부를 하냐 보다는 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얼마나 꾸준한 노력을 쏟아부었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학연수 비용이 부담스러운 학생

시간 여유가 없는 직장인

초등생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물어볼 때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운 학부모님들 

우리 모두 할 수 있어요. 

야! 나도 할 수 있다 

돈을 들일 필요도

출근 전 어학원으로 피곤한 몸을 끌고 갈 필요도 없어요.

내 열정 한 스푼 + 내 노력 한 스푼 + 내 끈기 두 스푼 준비하시고

한 번 시도해보세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앱 중 CAKE라는 앱이 있습니다. 

https://mycake.me/share/b6894863

짧은 영상들로 이루어져 있고 

구간 반복이 되기 때문에

많이들 추천하는 쉐도잉(똑같이 따라 하며 연습) 연습도 할 수 있고요. 

다양한 표현을 익히는데 재미있게 활용하실 수 있어요. 

영국 영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BBC Learning English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https://www.bbc.co.uk/learningenglish/

레벨 별 코스별 다양한 학습자료들이 많이 있어요.

이제 막 초급 탈출하신 분들이라면 특히 아래 두 가지를 추천드려요.

★ 6 minute English

https://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6-minute-english

한 주제에 대해 6분간의 대화를 들을 수 있고 해당 스크립트 다운까지 가능해요.

단점이자 장점은 뭔가 EBS 교육방송처럼 친절한 대화라는 거예요.

일상생활에서 원어민끼리 대화를 주고받는 느낌은 아니어서

속도감부터 상당히 느립니다. (실제 원어민 대화 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영화/드라마 등으로 공부하기는 버겁다 하시는 경우

쉽게 공부하실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어요.

★ The English We Speak

https://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the-english-we-speak

이 콘텐츠는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에 대하여 2명이 대화를 나누며 어느 상황에서 쓰이는 표현인지를 설명해줍니다.

마찬가지로 스크립트 제공되고요.

특히 영국 영어를 공부하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자료입니다.

모두 듣기 읽기 어휘 공부를 한 번에 할 수 있고 분량 자체도 부담 없어서 꾸준히 공부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가능하면 스크립트를 먼저 보지 마시고

어학연수 왔다 생각하시고 최대한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죽어도 안 들리는 부분은 왜 안 들렸는지 한 번 체크해보시고

원어민이 어떻게 발음했는데 못 들었는지 등등을 파악해보시면

듣기 말하기 모두 향상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가 되는 그 날까지 ! ! ! ! 

우리 외국 여행 가서 몇 마디쯤은 자신 있게 하자고요! 

해피트리와 함께 한지 어언 일 년이 다 되어 가네요.

쪼꼬미로 이 집에 들어와 폭풍성장을 하긴 했는데

위로만 길쭉해졌어요.

가지치기도 잘해줘야 예쁜 모양으로 자라난다고 하니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가지치기를 해주었어요.

가지치기를 이미 해준 적이 있었는데 수형이 많이 변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눈에 띌만한 큰 변화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듯합니다.

가지 치기 해준 가지들은 이렇게 물 꽂이를 해주시면 뿌리가 납니다.

저희 집은 이렇게 맥주병에 담아줬어요.

뿌리가 나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려서

기다리는 동안 애간장이 타더라고요.

처음 물꽂이 한 아이도 한 달 이상 지나서 먼지만 한 뿌리가 빼꼼 

제일 오른쪽 아이는 물 꽂이 한지 거의 10개월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아요.

풍성해진 뿌리들 보이시나요?

이렇게 가지치기 한 아이들을 이곳저곳으로 보냈는데

저희 엄마는 흙에 옮겨 심어 주자 마자 아이들이 바로 비실하더니 죽어버렸다고…

뿌리가 충분히 튼튼해졌다 싶을 때 옮겨봐야겠어요.

이 아이는 뿌리가 꽤 굵어지고는 있는데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까 봐요.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람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 

나름 언니가 신경 써주는 듯했는데 충분하지가 않았나 봐요.

가지치기 후 다시 쪼꼬미가 되어버린 해피트리 

그런데... 이 아이가 과연 해피트리인지 녹보수인지 

잘 모르겠어요.

너 누구니? 

검색을 해봐도 상당히 헷갈리네요. 

잎 외곽부분이 톱니바퀴 처럼 뾰족 뾰족 한게 녹보수라고 하는데 

그런 잎이랑 안 그런 잎이 섞여 있어서 구분이 잘 안 된다는 글들도 많더라고요...

네가 누구든 

건강히 잘 자라거라~

2020/03/31 - [스윗홈/식물 키우기] - 해피트리 물꽂이(10개월)

방 분위기 바꾸고 싶을 때

스트레스 만땅인 날 심신 안정이 필요할 때

요리하고 음식 냄새 없애고 싶을 때

캔들 하나만 있으면 다 해결

원래는 불붙여서 쓰다가

친구한테 선물로 캔들 워머를 받아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편하기도 하고 조명 인테리어소품으로도 안성맞춤

요즘에는 거의 워머만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향초는 마트에서 파는 막 향초 말고는

양키 캔들이랑 우드윅 두 가지만 써봤는데

같은 향으로 두 브랜드를 비교해보지는 않아서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둘 다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우드윅 트랜퀼리티(오른쪽)

보이는 색처럼 뭔가 향도 초록 초록한 향이 나요.

향 설명만 보고 궁금해서 샀는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 거 다 쓰면 같은 거 또 사려고요.

근데 이 아이는 계속 사용하다 보니

처음에는 뭔가 푸릇 푸릇한 풀내음에 가깝다면

몇 달째 사용 중인 지금은 달콤한 복숭아 향 비슷하게 나는 것 같아요.

제 기준에는 초들이 가볍게 막 살 수 있을 만큼

저렴한 품목은 아니라

살 때마다 고민되는데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나름 합리적인 소비라며....

만족하고 있답니다.

왼쪽 보랏빛 작은 애는 라벤더스파

향이 상당히 은은해요.

좀 확실하고 강한 향을 원하시면

조금 실망하실 수 있을 듯하지만

은은해서 자기 전 늦은 시간에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왜 라벤더'스파'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알 것 같아요.

뭔가 그 스파 특유의 습습한 향과 허브향이 어우러진 느낌이랄까요.

아 말로는 설명이 힘드네요.

라벤더가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다고 하니

왠지 손이 더 가요.

웃을 일만 가득한 스트레스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

우드윅의 큰 특징이자 매력은 초심지가 나무로 되어있다는거

불붙여놓으면 모닥불 타는 것 같은 프다닥 뚜다닥

근데 처음 사용할 땐 조금 소리가 무서웠어요. ㅋ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소리가 좀 크게 나서

불꽃 튈 것 같은 소리처럼요.

근데 몇 번 사용해보고 익숙해지면

그렇게 듣기가 좋아요.

핫초코에 마시멜로 몇 알 동동 띄어주고

초 딱 켜놓고 심지 타는 소리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 Q

천국이 따로 없어요.

시각 후각 청각 모두 즐겁게 해주는 아름다운 캔들

어머나 쓰다 보니 제가 우드윅을 더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사진 속 분홍 아이는

양키캔들 PINK SANDS

이것도 은은 달달한 부드러운 부담 없는 향이에요.

신나게 우드윅 얘기하다가 얘기하려니 살짝 흥이 떨어졌어요.

사실 이것도 나쁜진 않은데

양키 캔들 먼저 사서 오래~~ 사용하다가

우드윅을 산 거라 살짝 싫증이 나고 있었기도 하고

괜히 빨리 써버리고 싶은 생각에

요리하고 집안 음식 냄새 덮고 싶을 때 워머에 넣고

강으로 켜놓고 막 쓰고 있어요.

근데 워머에 사용하면 진짜 오래 쓰는 것 같아요.

제 느낌이건 지 모르겠지만

향이 갈수록 은은해지나? 싶기도 하고

일 년 이상 사용 중이라 사실 신빙성 없는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 향은 생각도 안 나요 ㅋ

저처럼 우드윅 향초로 모닥불 앞인 척 기분내보시거나

조명으로 방 분위기 한 번 바꿔보세요.

작은 거지만 기분전환에 효과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