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당나귀

다이어트 중
그것도 나름 저탄고지 식단 노력 중인데
언니가 탄수폭탄 간식을 주문하셨습니다…
저와 함께 다이어트 중인 언니가요. ㅋㅋ

그래도 며칠은 참았는데
오늘은 못 참고 결국 개봉!!

한 동안 계속 매진이어서
구입할 수 없었던
그래서 더 궁금하고
제발 한 입만.. 하면서 먹고 싶었던
이마트 간식!!

패키지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어요.
요즘 이런 레트로풍 느낌 제품이 많은 것 같아요.
옛날 미제과자 느낌~ ㅋ

PEACOCK French
Dessert Biscuit Choco Sand
피코크프렌치 디저트비스킷 초코샌드

한 상자에 다섯 봉지가 들어있어요.

만져보면 도톰해서 봉지 하나에 과자 두 개일 줄 알았는데
하나씩 들어있어서 조금 실망 ㅋ

그래도 도톰하니 괜찮아요.
측면을 사진을 보시면 초코렛 부분이 아주 도톰해요.

언니는 먹어보더니
칸초 같기도 하고 초코송이 같기도 하다고 하는데
저의 느낌은
빈츠랑 상당히 비슷한 느낌인데 훨씬 부드러운 느낌?

이마트 초코과자 초코샌드위치비스켓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초코렛이 좀 많이 달게 느껴졌어요.
언니는 특별히 달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해요.

아메리카노 한 잔과 먹으면 완벽할 간식!
다이어트 중만 아니라면 몇 박스씩 쟁여두고
먹고싶은 간식입니다. ㅋ
다이어트 중 오늘은 치팅데이라 이미 뭘 많이 먹어서
양심상 반 쪽만 먹었어요. ㅠㅠ

달달하니 공부하다 일하다 당 떨어지는 순간
급 당충전하기에도 딱 ㅎㅎ
생크림 같은 거 살짝 올려 먹어도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아까도 겨우겨우 참고
반만 딱 먹었는데
글을 쓰다보니 또 먹고 싶어요. ㅠ ㅠ

맛있어서 간식 좋아하는 친구한테도 주려고 2박스 챙겨놨어요.
달달한 간식 좋아하시고
커피와 함께 먹을 간식 원하시면 추천합니다.
회사에서 출출할 때 하나씩 꺼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원래 빈츠도 진짜 좋아해서
다이어트 전에는 몇 박스씩 쟁여놓고 먹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쟁이고 싶다…

이마트몰에서 간식 구경하기

손목통증 경험해본 사람은

키보드나 마우스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아실 거에요.

작년에 손목통증이 심해서

폭풍검색 후 발견한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에고노믹 키보드

2020.07.15 - [reviews(내돈내산)] - 손목통증에 좋은 키보드 마우스(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에고노믹)

항상 싸구려 만원대 키보드만 썼는데

아픈 게 너무 지겨워서 좋은 키보드가 정말 써보고 싶었어요.

후기들이 다 괜찮아서 믿고 샀는데

확실히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면서 오는 통증이 확~ 줄었어요.

(자세한 키보드 정보는 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문제는…

함께 사는 언니도 재택근무를 하면서

손목이 아프다고 하길래 제가 쓰던 키보드를 쓰라고 줬어요.

한 동안 손목 통증이 없었기 때문에

괜찮을 줄 알았는데

후진 키보드를 다시 계속 사용하다 보니

괜찮았던 손목에 통증이 다시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안 되겠다 싶어서 똑 같은 키보드를 하나 더 구입하려고 했는데

컴포트 버전이 눈에 띄더라고요.

가격도 에고노믹보다 살짝 더 저렴하고

컴포트 버전 역시 후기가 다 좋았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컴포트 키보드 마우스 세트

에고노믹 보다는 완만한 돔형 키보드에요.

마우스도 에고노믹이랑은 다르게 생겼고

일반 마우스랑 큰 차이 없는 외관

아래 빨간색 표시 해둔 부분 작은 홈을 들어 올리면

뚜껑이 열려요. 

건전지는 구입 시 들어 있어서 바로 사용가능 했어요.

건전지는 AAA 형이 들어갑니다.

키보드 마우스 연결 USB는 박스에 따로 들어있어요.

박스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잘 보세요!

저는 처음에 마우스 안쪽에 있는 줄 알고 한 참 찾았어요.

USB는 마우스 본체에 붙여서 보관할 수 있어요.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딱 붙네요.

손목보호대 쿠션부분은 높이조절도 되고

탈부착도 가능합니다.

사용해보시고 편한 각도에 맞게 조정하시면 되요.

저는 보호대와 함께 높이도 높여서 사용하니까 편해요.

쿠팡 키보드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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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노믹 VS 컴포트

두 모델의 사용 후기를 좀 비교 해보면

[키보드]

에고노믹 숫자패드까지 옆에 놓고 비교 해보면

공간차지는 비슷해요. 

키보드를 사용할 때 느낌은

에고노믹이 훨씬 부드러워요.

깃털처럼 눌리는 느낌이랄까요.

소리도 훨씬 작고 일반 키보드에 비해 확실히 부드러워요.

그리고 키보드 손목 보호대 부분이

에고노믹은 먼지가 잘 붙고

얼룩지기 쉬운 첫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요.

사람들이 단점으로 많이 언급하는 부분인데

작년 7월부터 사용한 키보드 상태를 보면

생각보다 심하게 더러워 지진 않아요.

그래도 이물질이 묻었을 때 닦아내기 쉬운

컴포트버전 손목 보호대와 같은 재질로 되어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해요.

[구성] 

에고노믹은 숫자패드가 따로 구성되어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서는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숫자패드는 붙어 있는 게 편하더라고요.

[손목 안정감] 

키보드 사용할 때 느껴지는 손목 안정감 같은 경우

두 제품 모두 손목보호 쿠션이 있어서

거의 동일한 정도로 편한 것 같아요.

두 모델 모두 높이 조절 가능하고요.

(손목보호쿠션 탈부착 가능)

지금 이 포스팅을 하면서 일부러

두 모델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보고 있어요. ㅎㅎ

키보드 칠 때의 느낌은 에고노믹이 좀 더 부드럽고

확실한 돔형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손목에는 에고노믹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우스]

마우스는 확실히

에고노믹 세트로 구성된 뚱뚱하게 생긴 마우스가

훨씬 부드럽고 그립감도 좋은 것 같아요.

결론 !!!

둘 중 하나만 딸 골라보라고 하신다면…

저는 에고노믹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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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통증 해결을 위한 키보드 구입이시라면

더더욱 에고노믹이 좋은 것 같아요.

가운데 부분이 볼록한 곡선 모양으로 되어있어

아무래도 손목에 무리가 덜 갈 것 같기도 하고

실제 사용할 때 감도 훨씬 부드럽고 좋아요.

가격 차이도 크게 나는 건 아니라서

손목을 위한 키보드를 찾으신다면 내용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손목은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잠깐 괜찮아 졌다가도

다시 통증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것 같아요.

통증이 있을 때는 최대한

아픈 부위를 사용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매일 업무를 하면서 손목을 안 쓸 수는 없는 일이죠.

주기적인 손목통증이 있는 경우

저 같은 경우 주기적으로 한의원가서

침을 맞아야 할 정도로 손목이 약한 편인데

그렇게 통증이 심한 경우

무조건 손목 보호대, 손목아대 등을 꼭 사용합니다.

좀 더 아픈 쪽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덜 아픈 쪽 손을 주로 사용하며 조심하면

통증이 좀 더 빠르게 완화됩니다.

저는 한 번 오른쪽 손목 통증이

상당히 심했었는데

그 때는 마우스도 왼손으로 사용

양치도 왼손으로

웬만한 활동은 다 왼손으로 했어요.

처음에는 좀 불편하고 어색해도 이렇게 해줘야

더 심해지지 않고 통증도 빨리 없어집니다.

따뜻한 찜질팩으로 근육 이완

그리고 찜질!!!

정말 강력 추천 드립니다.

찜질팩 온라인으로 구입하시면

간단히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쓸 수 있어요.

통증이 심할 때 따뜻한 찜질을 자주 해주시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찜질팩 사기 귀찮거나 아까우시면

집에 있는 수건을 잘 접어서

물에 푹~ 젹셔주신 후 클린백에 (비닐 같은 것) 넣고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려서

뜨끈한 상태가 되면 찜찔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아픈 손목통증 방치하지 마시고

좋은 키보드사용으로 도움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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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이나 위 링크로 구매 시 글쓴이에게 소정의 수수료 발생”

올리브영 할인기간

놓치면 안 될 베스트 제품 중 하나!!

최근 몇 년 동안 올리브영 할인기간에는

꼭 쟁여놓고 사용하는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처음에는 그냥 가성비도 괜찮아 보이고

한 번 써보자 싶은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사용해보니 아주 마음에 들어서

비상용으로 상비해두는

우리집 필수품이 되었어요.

아래는 현재기준 올리브영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되는 구매가격이에요.

엄살이 유독심한 저는

큰 상처는 물론이고

살짝 긁히거나 종이에 베이는 등

크게 다치지는 않았어도 은근히 따갑고

씻을 때 마다 쓰라린 상처가 생기는 걸

정말 싫어합니다.

조금이라도 다치면 무조건 바로 약바르고

밴드 등으로 철벽방어!!

특히 손에 난 상처는 손 씻을 때마다

붙여놓은 밴드가 자꾸 떨어지고

참 신경쓰이죠~

케어플러스 특징 효능 효과

케어플러스는 생각보다 접착력이

꽤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 붙일 때 깨끗이 씻고 나서

촥~ 잘 붙여주기만 하면

손 여러 번 씻어도 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예전에 살짝 베인 상처에 붙여 봤었는데요.

하루 종일 잘 붙어있었어요.

당연히 씻을 때도 조심조심 하기는 했어요.

(벅벅 문지르지 않음 ㅎㅎ)

케어플러스는

상처에서 나오는 삼출물을 흡수해주어

자가치유에 적합한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고 되어있어요.

몇 시간 지나면 바로 이렇게 상처에서 나온 무언가를

흡수한 상태가 보여요.

이럴 때 다시 새 밴드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밴드가 떨어져도 교체!

하루 자고 일어나니

가장자리가 더 너덜너덜

얼마전에는

오랜만에 외출하면서 안 신던 신발을 신어서 그랬는지

발 뒤꿈치가 까졌어요. ㅠ ㅠ

발꿈치까지는거 제일 싫어요 !!

낱개로 하나씩 떼어 쓸 수 있어서 편해요.

주의

상처가 크지는 않지만

상처사진 있어요!

확실히 손이 아니라 더 오래 촥~ 잘 붙어있어요.

손이나 발 이런 부위에는 붙여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데

얼굴에는 아무래도 감쪽같이 안 보이거나 하지는 않아요.

상처도 딱 알맞은 밴드 사이즈로 생겼네요 ㅋ

이렇게 상처에 붙여 놓으면 쓰라림도 없고

씻을 때도 편해서 너무 좋아요.

발뒤꿈치에 붙여 놓은 건 

샤워를 하고 나와도 잘 붙어있었어요.

좀 더 깊은 상처나 부위가 큰 경우

듀오ㄷ, 메디ㅍ 같은 제품들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케어플러스도 잘라서 쓸 수 있는 패드형이 있어요.

작은 상처에는 패드형을 작게 잘라서 쓰면 좀 잘 떨어져서

큰 상처가 아니면 저는 패드형 보다는

낱개로 떼어 쓸 수 있는 패치형이 좋더라고요.

상처가 깊을 때 습윤밴드 사용해도 될까?

케어플러스 같은 습윤밴드 방수밴드로

나오는 제품들을

아주 깊은 상처에 사용하는 경우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 때문에 고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상상만 해도 끔찍…

심한 상처가 아닌 경우는 집에서 간단히 치료할 수 있지만

상처가 깊고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게 좋겠지요! : )

따끔하고 쓰라린 작은 상처에

하나씩 딱 붙여놓으면 

아주 좋답니다 : )

저는 과일을 정말 좋아해서

제 소망 중 하나가 

과일전용 냉장고를 따로 하나 장만하는 것입니다. 

자몽도 참 좋아하는데 

메로골드는 자몽보다 훨씬 맛있어서 

마트에 나오기만 하면

잔뜩 쟁여놓고 먹는 과일 중 하나이지요.

마트에서는 킹자몽이라고도 하고 

메로골드자몽이라고도 부르네요.

메로골드는 포멜로(중국자몽이라고도 불림)와 자몽의

교배종 과일이라고 합니다.

메로골드는 초록색과 노란색이 있으며

초록색의 경우 잘 익은 상태에서도 겉껍질 색이

초록색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 처럼 초록빛과 노란빛이 섞여 보이는 색이면

어느 정도 노란끼가 조금 있을 때 먹어도 

잘 익은 상태이더라고요.

메로골드는 자몽보다 쓴맛과 신맛이 적고

포멜로처럼 단맛이 나는 과일로

크기는 포멜로보다는 작고 자몽보다는 큽니다.

껍질이 두껍다 보니 맨손으로 껍질을 벗기기에는

꽤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칼집을 낸 후 벗겨내면 쉬워요.

사이즈가 꽤 크지만 껍질이 두꺼워

껍질을 다 벗기고 나면 알맹이는 쪼꼬미~

메로골드 구입 시기 

메로골드는 겨울에서 초봄사이에 구입가능하다고 합니다.

메로골드 영양성분

비타민C

비타민B

식이섬유

칼륨

철

구리

아연

메로골드 반을 섭취시

칼로리는 약 60Kcal

탄수화물 10g

식이섬유 1g

당 8g

 
청자몽 메로골드 가격
저는 이마트에서 세일할 때
점보사이즈 (500g 이상 )
개당 2000원에 구입했어요.
온라인에서는 좀 더 저렴하네요.

껍질 벗기기 쉽지 않은 메로골드

맛있으니까 참고 먹습니다.

먹을 준비 완료!!

이렇게 껍질을 모두 벗겨 접시에 담아놓으니 행복~

자몽의 쌉싸름한 맛을 안 좋아하신다면

메로골드 꼭 드셔보세요~

달콤한 맛은 훨씬 강하고

쌉싸름한 맛은 거의 없어서 맛있습니다.

알맹이가 상당히 탱글탱글

알알이 잘 흩어져요 ㅎ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있는 메로골드

맛있는 과일로 비타민 섭취하시고

건강하세요 : )

밤의 제철은 언제일까?

한국밤은 8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수확합니다.

밤의 영양성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칼슘,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

풍부한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가족들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좋아요.

밤은 약밤이나 영양밥 등에 넣거나

밤식빵 등 제과에 사용하기도 하고

머룬라떼 같은 음료 등

다양한 활용법이 있는데요.

뭐니 뭐니 해도 밤은 역시

군밤이 최고인 것 같아요. : )

밤 한 톨 칼로리는 약 14kcal

단백질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운동 후에 먹기 좋은 간식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GI지수도 높은 편이고

살이 많이 찐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조심해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피자, 치킨, 과자 같은

정제 탄수화물이 잔뜩 포함된 간식을 먹는 것보다는

좋은 영양 섭취도 되고 살도 덜 찌겠지만

마른 몸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시라면

위험한 간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황금약단밤을 사 먹어 봤는데

아쉽지만 중국산 밖에는 없어요.

밤을 워낙 좋아해서 매년 간식으로 잘 사 먹고 있지요.

황금 약단밤 가격

1kg 배송비 포함

약1만 2000원 정도부터 확인되네요.

저는 보통 2kg씩 구입하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금방 다 먹어버리더라고요.

이렇게 귀여운 망에 담겨 오는

황금약단밤 : )

약단밤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

먼저 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

- 에어 프라이기

180도에 10분 정도 구워준 후

한 번 잘 섞어서 다시 5분 더 구워주면 완성

-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물에 세척한 밤을

어느 정도 물기가 있는 상태로 넣고

3~4분 정도 조리 한 번 꺼내서 섞어주고

다시 2분 정도 더 돌려주면 완성

(주의! 칼집이 없으면 뻥 터질 수 있어요.

반드시 칼집을 내어서 가열해 주세요.)

TIP.

전자렌지 조리 시 수분이 많이 날아가면

너무 딱딱해질 수 있어요.

뚜껑을 살짝 얹어서 조리하시면

(꽉 닫으면 안 돼요)

건조하지 않은 밤을 맛볼 수 있어요!

- 프라이팬

후라이팬에 잘 세척한 밤을 넣고

뚜껑을 덮은 채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가열해 줍니다.

중간에 한 번 섞어 줍니다.

칼집이 되어있어 먹기 좋은 약단밤

밤 중간에 칼집이 나있어서

구워주고 나면 껍질이 벌어져서

까먹기가 정말 편해요.

황금 약단밤은 당도가 상당히 높아요.

일반적으로 가을에 삶아서 먹는 밤은

가끔씩 맛이 없는 밤이 있기도 한데

황금약단밤은 한 알 한 알 다 달고 맛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니까

작은 그릇에 조금만 담아서 먹어야지~

하지만 

담다 보니 욕심이…

어느새 그릇이 보이지 않을 만큼

꾹꾹 눌러 담은 내 사랑 군밤

오래전에는 겨울철만 되면

길에서 군고구마나 군밤을 파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쉽게 보지 못 하는 것 같아요.

절대 놓칠 수 없는 길거리 간식 중 하나였는데

아쉽네요.

저처럼 군밤 좋아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맛있게 구워 드셔 보세요.

건조한 손 관리 끈적이지 않는 핸드로션 추천

겨울철 손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특히 요즘은 코로나 덕분에 수시로 손을 씻다 보니

더 건조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몰랐지만

노화가 되기 시작하면

제일 눈에 띄는 곳 중 하나가 손!

미리미리 일찍일찍

부지런히 관리해서

촉촉하고 예쁜 손 유지하세요!

저도 어렸을 때는 핸드로션 핸드크림?

이런 건 직접 돈 주고 구입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지인의 조언을 잘 새겨듣고

열심히 손 보습 관리를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ㅎ

핸드로션 핸드크림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단순히 귀찮아서

아니면 끈적임이 싫어서

사용을 꺼리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손에 땀이 잘 나는 편이라

끈적이는 핸드로션을 정말 안 좋아합니다.

끈적이지 않고 보습효과 좋은 핸드크림

꽤 오랜 기간 사용해 오고 있는 카밀 핸드크림

Kamill HAND & NAIL CREAM

 카밀 핸드크림은 종류가 꽤 다양합니다.

위 사진처럼 원하는 보습 정도에 따라

또는 취향에 맞는 향에 따라

골라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올리브영 같은 매장에서 

테스터를 직접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향이 너무 강한 핸드크림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록시땅 핸드크림은 향이 꽤 강하지만 다 마음에 들었어요.

제일 안 좋아하는 향인 장미향마저도 좋더라고요.

하지만 비싸다는 제일 큰 단점이….

저는 카밀 핸드크림 중 

Intensive와 fresh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둘 다 상당히 빠르게 잘 흡수되는 편인데

두 제품을 비교해보자면

Intensive 가 강력 보습이라 좀 더 끈적일 거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노란색 Fresh 보다 훨씬 보송한 느낌이에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노란색은 살짝 덜 보송한 느낌이 있어요.

카밀 핸드크림 성분

카밀 인텐시브

 노란색 fresh는 레몬향이 나는데

레몬향을 원래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카밀 핸드로션에서 나는 레몬향은

제 취향은 아니네요.

두 가지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하라면

보습력도 좋고 끈적임도 없고 향도 무난한

Intensive를 선택하겠습니다.

Kamill Intensive 승!!!

보습력 GOOOOOD

보송보송 GOOOOOD

무난한 향 GOOOOOD

카밀 핸드크림 가격

온라인 검색 시

배송비 포함 현재 기준

4천 원 대가 최저가로 확인되네요.

세일 기간만 잘 맞추시면

더 저렴하게도 구입할 수 있으니

세일 기간을 노려보세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Aveeno

아비노 바디로션을 자주 사용 해왔는데

순한 느낌에 보습력도 상당히 좋아서

꾸준히 써오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도 올리브영 세일 기간을 이용해서

바디로션을 구입했는데

너무나 반가운 보너스팩!!

이렇게 증정품이 딸려있는 상품은 언제나 반갑지요.

그것도 쪼~꼬미 샘플이 아니라

넉넉한 용량의 로션이라니!! 와~

받자마자 증정품을 사용해봤는데

어머나~ 보습력도 너무 좋고

끈적임 제로!!

핸드크림 전용으로 나온 제품은 아니지만

핸드크림으로 쓰기 딱 좋겠다 바로 생각이 들었어요.

이 증정품이 탐나서 바로 2개나 추가 구입!

아비노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끈적임을 참을 수 없다

가뭄의 손을 가지고 있다

하시는 분이라면 Aveeno 제품을

핸드로션으로  한 번 사용해보세요. 

Aveeno SKIN RELIEF moisturizing lotion

Soothes Sensitive & Very Dry Skin

 예전 유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프로그램에

손 모델하시는 분이 출연해서

손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얘기했던 게 기억납니다.

보습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세정 후 즉각!!! 보습입니다.

손뿐만 아니라

세안 후 바로 보습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피부에 정말 안 좋은 습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세안 후 30초 악마의 시간!!!!

저는 조금만 지나도 금방 당김이 느껴지더라고요.

세안을 하거나 손을 씻고 이런 당김 증상

건조함을 느끼기 전에

바로 보습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