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당나귀

 초코 덕후라면 꼭 드셔 보세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초콜릿 중 하나인 몰티저스입니다.

한동안 유튜브 먹방템으로도

엄청 인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에 들어있는

초코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비교를 거부합니다!!!!

달달계의 퀸 오브 퀸!!!

 멈출 수 없는 맛 몰티저스~♡

옛날 옛날에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는데

한국에는 시중에 팔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었어요.

다행히 작년인지 언제부턴가

한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면서

정말 행복했던 1인 중 한 명입니다.

 몰티저스는 올리브영, 편의점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작은 사이즈부터

버켓에 들어있는 대용량 사이즈까지 다양합니다.

제가 구입한 버켓 사이즈는

생각보다 아담합니다.

몰티저스는 무슨 맛? 어떤 맛일까요? 

정~~~ 말 달달합니다.

아주 단맛은 별로다 하시면 너무 달 수 있어요.

저도 사실 너무 단 애들은 별로인데

몰티저스만큼은 예외!

너무 달아서 먹다가 목이 칼칼해져도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이 있어요. ㅋㅋㅋ

 겉은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이 되어있고

속 안에 과자 같은 바삭한 부분이 나오는데

요요요 이 안 쪽 부분이 몰티저스의 특징이지요.

일반 밀가루 과자를 상상하셨다면

NO NO NO

약간 딴딴한 머랭 질감 같기도 하고

퍼석하고 부서지면서도 상당히 바삭한 질감

우유향의 고소하면서

상당히 달달한 연유 캔디 같기도 한 느낌

딱 무슨 맛! 하고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결론은 맛있는 맛!!

초코볼은 티스푼에 쏙 들어가고도 남는

쪼꼬미 사이즈 초코볼~

두 통을 사놨다가 한 통은 사자마자 순삭…

정말 한 번 먹을 때 오늘은 조금만 먹어야지

결심까지 하고 시작하지만

이가 시큰할 때까지 먹게 되는 마성의 초코볼 ㅋ

(버켓 속 린도볼 초코렛 하나 추가)

몰티저스 성분

역시 탈지분유가 들어가서

우유맛이 느껴졌나봐요.

그런데... 

제가 옛날에 먹어봤던 그 잊을 수 없는 

몰티저스의 맛과 뭔가 다른 느낌이 자꾸 들었어요.

알고 보니... 몰티저스는 여러 나라에서 제조를 하는데

성분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ㅠ ㅠ 

영국/아일랜드 제조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미국

제가 옛날에 먹고 너무 좋아했던 몰티저스는

영국/아일랜드 제조 몰티저스였어요.

검색을 해보니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몰티저스는 대부분 호주 제조 몰티저스입니다.

혹시 몰티저스 좋아하시는 분이고 

다 맛보고 싶다 하신다면

영국 제조 몰티저스도 꼭 한 번 찾아서 드셔 보세요.

제 주변인들도 모두

영국 몰티저스를 먼저 먹어본 사람은

저랑 같은 의견이었어요.

몰티저스 칼로리 영양성분

100g 당 영양성분 

나트륨 108mg 

탄수화물 66g

(당류 55g)

지방 23g

(트랜스지방0.5g, 포화지방 14g)

콜레스테롤 9mg

단백질 6g 

25g 당 영양성분 

126kcal

나트륨 27mg 

탄수화물 17g

(당류 13.9g)

지방 23g

(트랜스지방0g, 포화지방 3.5g)

단백질 1.6g 

요즘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저~~~ 구석에 고이 모셔두었어요.

열심히 살 빼서 크리스마스 때 잔뜩 먹을 거랍니다! : )

 예전에 몰티저스와 비슷한 초코볼들이 있다고 해서

먹어보고 후기글을 남긴 적이 있어요.

다른 초코볼들이 궁금하시면 참고해 보세요.

2020/06/27 - [reviews(내돈내산)] - 몰티저스에 대항하는 초코볼들!! 초코볼계 winner는 누구?

저렴하고 성능 좋은 소형 난방기구를 찾으신다면

만족할만한 전기히터입니다.

EMK 화이트 EQH-S1612 3 colors

 자취생 필수품
가스비도 아끼고 겨울을 따뜻하게^^

 크기는 위 사진처럼 꽤 아담한 편이에요.

무게도 가벼워서 들고 이동하기에

전혀 부담 없는 무게입니다.

사이즈 410*175*300mm

 무게 2.4kg

EMK 전기히터 가격

할인행사가 39,900원

(현재 기준 오늘의 집 앱 가격)

원래 가격은 179,500원이라고 되어있어요.

너무 비싸네요.

무려 77% 할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쇼핑몰들은 저렇게 큰 할인률을 앞 세운 광고들이 많은데

문제는 할인행사를 상시로 하고 있다는 게 

이 할인이 정말 할인이 맞나? 싶은 생각이 가끔은 들어서

저는 그냥 그런 제품들은 할인된 가격이

원래 그 가격이겠거니 하고 

구매하는 편이에요.

물론 정말 제대로 할인된 제품들도 있지만요.

혹시 제품을 구매하신다면

공식 판매처인지도 잘 확인해보세요.

색상은 이렇게 세 가지가 있어요.

저는 작년부터 침실에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후기에 처음 사용 시 냄새가 난다는 글이 몇 개 보였는데

아래 사진에도 냄새 관련 언급해 놓았네요.

저도 처음 몇 번 사용할 때 살짝 나는 듯하다가

그 이후에는 나지 않아요.

 레트로 감성 제품답게

조작 버튼이 다이얼 형식이에요.

온도조절은 400, 800 2단계로 되어있어요.

소비전력이 800W로 넓은 공간에서 사용할 때보다는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에 좋아요.

800으로 해놓으면 방안에서는 금방 따뜻해져서

저는 처음에는 800으로 켜 두었다가

방안이 좀 따뜻해진 것 같으면 
400으로 낮춰서 사용하고 있어요.

난방기 사용 시 집안 건조?

전기히터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형식이 아니라

공기가 막 건조해진다는 느낌은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방 안에서 사용할 때 전체적으로 찬 기운이 없어지고

커다란 난방기구처럼

방안이 후끈후끈 뜨거워질 정도는 아니에요.

 2019년 11월에 구입해서

작년 겨울 너무 만족하면서 잘 사용했고

올 해도 벌써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집이 많이 추운 집인데 나름 돈 좀 아껴보겠다고

난방도 빵빵하게 하지 않아서

겨울 아침에 출근 준비할 때는 정말 괴로워요.

특히 샤워하고 나오면 온몸이 덜덜덜

이럴때 전기히터 사용하면 세상 천국이에요.

보통 제일 많이 걱정하시는 게

전기세인 것 같아요.

작년 겨울 내내 사용해본 결과

전기세는 특별히 더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대신 하루 종일 사용하지는 않았고

사용시간

출근 준비 시간에 한 한 시간

퇴근 후 3~4시간 정도

최대 하루 5시간 이하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작은 집이고 

전기세 많이 나가는 가전이 없어서

원래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아요.

전기히터 사용 시 전기세는 얼마나 나올까?

참고하실 수 있는 저희 집 작년 전기세입니다.

전기히터 사용한 전기요금은

아마 12월 청구분부터 포함되었을 거예요.

저는 추위를 정말 많이 타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걱정이 먼저…

 추운 게 너무 싫은 1인 ㅠㅠ

외출할 때도 나시, 내복, 얇은티, 겉옷, 따뜻한 외투, 목도리, 장갑

입을 수 있는 최대한으로 껴입고

두를 수 있는 것도 최대한으로 해야 안심하고 외출할 정도예요.

2년 전 이사를 할 때도 제한된 금액으로

싼 집을 찾다 보니

오래된 빌라가 대부분

당연히 제대로 된 새시 창문이 있는 집이

거의 없더라고요.

열심히 발품 팔아 겨우 찾은

새시 창문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소용없는 샷시창문

대체 어디서 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건지

외풍이 너무 심해서 집에서도 항상 옷을 껴입고 생활

보일러를 돌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가스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고요.

특히 물을 좀 많이 쓰는 편이라 온수를 많이 쓰게 되니

겨울에 난방비가 후덜덜….

온수는 포기할 수 없어서

평소 난방을 좀 아끼기로 했는데

추워도 너무나 추운 것... ㅠ ㅠ

안 되겠다 싶어서 난방기구 엄청나게 검색

온풍기는 공기가 많이 건조해진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PASS

저렴한 전기히터를 찾다가

평소에 자주 애용하던 오늘의집 앱에서

너무나 귀여운 레트로 스타일의 이 전기히터를 발견했어요.

원래 마음에 쏙 들었던 모델은 베이지색이었는데

당시에는 흰색 제품만 이벤트가 행사 중이었어요.

베이지색이랑 흰색이랑 딱 만원 차이라 백 번쯤 고민하다가

결국 흰색으로 결정

히터가 도착하고 나서도 아쉬움에

베이지색 마커를 사서 칠해볼까까지 생각하면서

그냥 만원 더 주고 베이지색 살 걸 몇 번을 후회했어요. ㅋ

가성비 갑 전기히터로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

47년 만에 나온 농심 깡 시리즈!!!

다 맛있는 깡 시리즈

와 새우깡이 1971년 생

감자깡도 1972년에 나왔다니

놀라워요.

왜 이제서야 나왔니~~

개봉하면 바로 달큰한 옥수수향이 샤악~~

옥수수 아이스크림 냄새랑 비슷한 것 같아요.

일단 상당히 달콤한 편이에요.

맛은 딱 콘버터 맛인데 달콤 달콤

품절 대란인 이유가 있었네요.

중독성이 강합니다!

식감은 아주 바삭한데

딱 뭐라고 설명하기가 좀 힘들어요.

일반 깡 시리즈인 새우깡 양파깡 감자깡

이런 애들이랑 비슷한 바삭함이지만

과자가 도톰하고 공기층이 많이 있어서

훨씬 더 바사사삭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공기층이 많아서 바나나킥의 느낌인가 싶지만

바나나킥보다는 훨씬 단단하고

바삭함도 훨씬 더 바삭

주의!!

공기층이 많은 만큼 

빨리 눅눅해져요.

옥수수깡을 몇 알 남겨 봉지를 꽉 밀봉하지 않고 

둘둘 말아서 두었는데

바삭함이 많이 사라졌어요.

당연한 소리같지만....ㅎㅎ

요즘 과자들은 왜 인지 모르겠지만

먹다 남겨놓아도 빨리 눅눅해지지 않는 애들이 좀 많더라고요.

아무튼...

옥수수깡은 아니라는 거~

품절 대란 옥수수깡 판매처

금요일 홈플러스 매장 방문하니 역시 품절 상태
주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입이 어려우시다면

온라인으로

마트 장보기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홈플러스에서는 지금 4+1 행사도 하더라고요.

(한 봉지 1000원)

옥수수깡 원재료

옥수수깡 칼로리 영양정보

한 봉지만 먹어도 370kcal

살 좀 빼보려고 하는데

맛있는 게 너무 많은 현실

ㅠ ㅠ

개인적으로는 좀 덜 달았으면 훨씬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같이 먹은 언니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면서

덜 달았으면 열 봉지도 먹겠다며…ㅋㅋ

중독성이 장난 아닌 옥수수깡

한 봉지는 그냥 바로 순삭 할 수 있는 맛이네요.

스낵은 농심♬

역시 장수과자들이 많이 보이네요.

동네 편의점이나 마트에 없으면

온라인 주문으로 GO GO GO

맛있는 올리브영 간식 시리즈 

자주 먹지는 않지만

종종

꼭 한 번씩 생각나는 간식이에요.

올리브영 간식 추천

베이글칩!!!

일반 마트에서 사먹는 과자들보다는

칼로리가 착한 편이에요.

갈릭버터

딱 갈릭브레드 마늘빵 맛

마늘빵을 얇게 썰어서 구운 느낌이랄까?

아주 바삭바삭하고 마늘향이 향긋하면서 달달

마늘빵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갈릭허니 베이글칩 영양정보

한 봉지 칼로리 260kcal

나트륨 200mg

탄수화물 45g

당류 18g

지방 6g

포화지방 3.9g

단백질 6g

허니버터

갈릭버터 보다 조금 더 달달하고

버터 향이 솔솔

딱 예전에 많이 팔던

러스크(식빵 슬라이스해서 바삭하게 구워 설탕 뿌린 거)와

상당히 비슷한데 바삭한 버전의 러스크 같아요.

그나저나 요즘 빵집에는 왜 러스크를 안 팔까요~ 맛있는데

하긴 요즘에는 그것보다 맛있는 빵들이 워낙 많으니

찾는 사람도 없긴 할 것 같네요.

허니버터 베이글칩 영양정보

한 봉지 칼로리 250 kcal

나트륨 290mg

탄수화물 47g

당류 19g

지방 5g

포화지방 2.4g

단백질 6g

리얼피자

이름 그대로 피자맛이 제대로 나서 좀 웃겼어요.

피자를 납작하게 해서 과자 버전으로 만든 느낌이에요.

짭쪼름~~하니 맛있습니다.

아주 살짝 단맛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짠맛에 가까운 것 같아요.

리얼피자 베이글칩 영양정보

한 봉지 칼로리 265 kcal

나트륨 360mg

탄수화물 45g

당류 14g

지방 6g

포화지방 3g

단백질 7g

저는 개인적으로

갈릭버터>리얼피자>허니버터 순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같이 먹은 저희 언니는 반대로

허니버터 > 리얼피자 > 갈릭버터 라고 하네요.

참고로 저는 마늘빵을 원래 정말 좋아하고

언니는 마늘빵을 안 좋아해요. ㅋㅋ

상당히 바삭바삭한 식감이라

많이 딱딱하다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는 스트레스 날아가는

바삭바삭 간식이에요. ㅎㅎ

 한 번씩 생각나면 사먹는 간식인데

세일도 자주해서 좋아요.

보통 2+1 행사를 자주하니 세일할 때 한 번 드셔보세요.

허리 안 아픈 의자를 찾아라!!

커블체어  > 듀오백 좌식의자 > 듀오백밀키 학생의자

허리 통증으로 계속 고생하다 죄다 사용하게 된 의자들입니다.

현재 책상(식탁)에서 작업할 때는 듀오백 밀키 의자를 사용하고 있고

바닥에 앉을 때나 소파에 앉을 때는 듀오백 좌식의자를 사용

대체 어떤 의자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

책상에서 사용할 용도로는

그냥 돈 좀 들여 괜찮은 의자를 사서 사용하는 게 최고

사무실 등 내 개인의자를 사기는 애매하지만

그냥 사용하기에는 허리가 불편한 경우

커블체어나(컴피말고 와이드형 추천) 쿠션 등

등을 받쳐줄 수 있는 보조의자/기구 사용

2020/08/31 - [reviews(내돈내산)] - 커블체어 사용 후기(자세교정의자) 컴피말고 와이더!!

미끄러운 바닥이나 넓은 소파 등에서 사용 하는 경우가 많다면

듀오백 좌식의자 추천

2020/10/02 - [reviews(내돈내산)] - 허리통증에 좋은 의자(커블체어 듀오백 좌식 비교)

특히 허리아플 때는

편한 의자 사용 필수입니다.

이것저것 사용해 본 결과

책생에 앉아서 작업/공부하는 시간이 긴 경우

제대로 된 의자를 사용하는 게 최고입니다.

집에 책상이 따로 없는데다가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식탁에서 근무 + 기타 작업시간 까지

식탁에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에 10시간 정도가 되다 보니

괜찮아졌던 허리 통증이 재발

예전에 허리 통증으로 제대로 고생을 해봐서

이러다 또 큰일나겠다 싶어서

결국 괜찮은 의자를 검색!!

듀오백 밀키라는 학생용 의자를 구입했습니다.

(키만 보면 거의 초등학생이라....)

제가 듀오백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주 오래전 사용했던 듀오백에 만족했던 기억이 있고

기존에 사용 중인 듀오백 좌식의자도 만족스럽기 때문이에요.

이마트몰 듀오백 밀키 구입

https://oneany.shop/NXpSYf

학생의자로 나온 모델답게 알록달록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이 다섯 가지!

평소에 다리 부종이 심해서

일반 의자에 앉을 때 발받침을 잘 사용하는데

이 의자는 어린아이부터 쓸 수 있도록

발받침이 포함되어 있어 오호라~ 하고 선택

구매시 발받침 포함 여부 확인하세요!!

이렇게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어서

4세에서 10세 사이 아동도

발받침만 있으면 의자를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어요.

제일 높은 높이인 3단계를 사용하시려면

높낮이 블럭을 1세트 추가 구입하셔야 합니다.

(기본 구성으로는 2단계까지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후기들을 보면 초등학생의자로 많이 구입하시는 것 같아요.

색상이 예뻐서 그런지

아이들도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회전 무회전 선택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공부하는 동안에는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의자를 회전되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어요.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무회전으로 고정

후기를 보니 확실히 자녀를 두신 분들은

저 부분을 좋게 보시더라고요.

제가 사용해보니 발받침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무회전으로 고정해 놓으면 

방향에 맞추어 딱 앉기가 살짝 불편한 감이 있지만

집중력이 부족한 어린아이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듀오백의 최대 장점

편안한 등받이

듀오백 밀키 모델에 따른 차이를 잘 살펴보시고 선택하세요.

구입 전 듀오백 밀키 모델별 차이 확인해보세요. 

등이 정말 편안한 듀오백

예전에 좀 저렴이 버전의 다른 브랜드로

비슷한 의자를 샀었는데

등받이가 강하게 받쳐주는 느낌 없이 

한쪽으로 살짝 기울어지더라고요.

저는 원래 싼 거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의자는 차이가 좀 심해서 깜짝 놀랐어요.

학생 때 사용했었던 옛날 옛적 듀오백 의자도

키우던 고양이가 발톱을 갈아서 쿠션이 좀 찢어진 거 제외하고

오랜 기간 동안 정말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재택근무를 오래 할 줄 알았는데 

의자 구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무실 복귀...ㅠ ㅠ 

그래도 주말에 오래 작업할 일 있을 때는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아깝지 않아요.

배송 왔을 때 상자 밖으로 다리가 하나 뿅

이럴 수가

요즘 과대포장이 문제이긴 하지만

듀오백은 포장이 너무 부실한게 아닌가 싶었어요.

다리가 삐쭉 상자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니 

다행히 큰 상처는 없어서 그러려니...

▼구성품을 다 꺼내놓은 모습이에요.

듀오백 조립하는 방법

의자가 전체적으로 좀 무거운 편이지만

저는(여자) 혼자 조립하기에 무리되지는 않았어요.

먼저 의자다리에 바퀴를 끼워 줍니다.

바닥에서 그냥 조립하면 때가 잘 탈 수 이었요.

물건을 많이 아끼는 스타일인 경우

위 그림 처럼 매트나 박스등을 깔고

조립하세요.

듀오백 밀키 의자바퀴 조립

나사 조이 듯 돌려서 고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힘으로 빡! 하고 넣어주어야 합니다.

다리와 바퀴를 조립한 후 듀얼린더 합체

위 사진 설명대로 듀얼린더 검은색 손잡이 부분이

의자 앞부분에 위치되도록 합니다.

발받침은 조립

발받침은 조립이 어려웠다는 후기를 몇 개 봤는데

방향만 잘 보고 맞추시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아래 사진 처럼 노란색 네모 부분을 

넣고 빼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어요.

잘 보시면 R L 이렇게 방향이 표시되어 있어요.

높이를 조절 후 의자다리에 고정해주면 끝!!

저는 제일 낮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조립했어요.

아래 동그라미 부분을 이용해서

등받이를 앞뒤로 조절할 수 있어요.

듀오백 밀키는 학생의자로 나온 모델이지만

기본 높이 조절,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색상이 좀 많이 알록달록하다는 것 말고는 

성인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몸집이 아주 큰 경우라 아니라면

키 165정도까지는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듀오백 밀키 사이즈

의자 엉덩이 부분은

폭 450 깊이 445 

바닥에서 앉는 부분의 높이는

낮혔을 때 386 높혔을 때

듀오백 밀키 모델에 따른 차이를 잘 살펴보시고 선택하세요.

구입 전 듀오백 밀키 모델별 차이 확인해보세요. 

제가산 모델은

듀오백 218DF 모델로

의자 회전, 무회전 번갈아 사용가능하고

발받침이 있는 모델이에요.

듀오백 밀키 가격

발받침 없는 경우 10만원대 부터 있는 것 같은데

모델 종류에 따라 발받침 유무

회전가능 유무, 등받치 조절 등 차이가 있으니

위 표를 꼭 참고하셔서 

원하시는 모델이 맞는지 잘 확인하세요!

특히 금액이 모델별로 다르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것저것 다 할인 적용받아서

128060원에 구매했는데 

듀오백 홈페이지 정가는 248,000원으로 나옵니다.

가격차이가 좀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달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허리에 무리도 가지 않고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발받침에 혹해서 학생용을 구입하느라

분홍색의 화려한 의자를 사게 되었네요.

집이 좁아서 사용하지 않을 때 어디 넣어둘 곳 도 없고

조금 난감하기는 하지만

그 외100%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아 딱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

팔받침 부분쪽 마감이 잘 되어있지 않았어요.

잘못 만져서 손이 긁힐정도로 날카로웠습니다.

학생의자이니 만큼 사용하기 전 꼭 확인하세요.

손톱가는거로 살짝 갈았더니 바로 매끈~

등편한 의자나 

아이들을 위한 자세에 좋은 의자를 찾으신다면

한 번 살펴보세요~

쿠팡 듀오백 밀키 구입

https://oneany.shop/z6TFQE

듀오백 사무 패브릭의자 구입

oneany.shop/X5mo0q

사길 정말 잘했다 생각되는 제품 중 하나

전동 우유 거품기!!

후회 없는 자취생 필수품!! 

최근에 재택근무에 지나친 군것질 등으로

몸무게가 너무 불어나서

다이어트 결심!!

방탄커피를 한 번 시도해보려고

커피랑 버터를 섞기 위한 용도로 거품기를 구입했어요.

 집에서 커피도 자주 마시고

주말에는 카푸치노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동안은 텀블러에 조금만 흔들어줘도

우유 거품이 잘 생기기 때문에

거품기는 사지 않았었지요.

2020/06/17 - [스윗홈/홈메이드 간식] - 소확행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카푸치노(우유거품기없어도OK)

 근데 방탄커피는 버터를 잘 섞어줘야 해서

흔드는 정도로는 모자랄 것 같아서

거품기를 사게 되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거품기 종류가 어마어마

제품 설명과 후기를 열심히 공부

아주 옛날이긴 하지만

비슷한 종류의 거품기를 사서

써봤는데 금방 고장이 나서 

얼마 쓰지 못하고 버린 기억이 있어서

반 의심 상태로 구입

제가 고른 기준은 

세척이 편할 것

부피가 크지 않아 보관이 편할 것

건전지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

부정적인 후기가 많지 않을 것

집에 사용하는 제품들 중 건전지를 교체해야 하는 것들은

귀찮기도 하고 은근히 건건지 비용도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이 제품은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거품기가 저렴한 건 만원이 조금 안 되는 제품들도 많던데

이 제품은 온라인 상 16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요.

이렇게 생긴 제품 중 완전 저렴이는 아니네요.

구성은 이렇습니다.

듀얼노즐로

용도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어요.

아래 그림처럼 노즐을 빼고 넣을 때

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세기는 총 3단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방탄커피 버터 섞을 때와

우유거품 내는 용으로만 사용해봤는데

1단으로도 충분했어요.

 한 2분 정도 돌려주면

이렇게 우유 거품이 풍성하게 만들어집니다.

겨울에는 항상 챙겨 마시는 밀크티

거품도 풍성하게 올려서 마셔봤어요.

  꽤 단단한 거품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스푼으로 뒤집어 봐도 잘 떨어지지 않아요.

 반쯤 마셨을 때 거품 상태입니다.

 거품은 밀크티를 다 마실 때까지

끝까지 살아있었어요.

쿠팡 우유거품기 구입

oneany.shop/GlsxWQ

커피세컨즈 핸디 우유거품기 CS-M01

제품 사양

무게 130g

사이즈 30.7x31(cm)

배터리 1200mAh

충전식 리튬 배터리

원산지 : 중국

직접 사용해 보고 느낀 단점

- ON/OFF 버튼이 따로 없음

1단으로 시작 후

끄려면 2>3 단계를 거쳐 꺼지는 방식

- 찻 잔에 바로 이용하기 힘듦

위 이유로 깊이가 어느 정도 있는

용기에 거품을 따로 만들어야 함

처음 1단계에서는 괜찮지만

3단에서는 바로 넘쳐버림

위 사진도

컵에 우유를 반 조금 안 되게 넣은 상태

혹시나 싶어서 싱크대에서 실험

역시나 다 넘침

주의사항

이렇게 깊은 용기에 사용

용기에 반 이상 내용물 채우지 말기

한 번에 3분이상 연속 사용하지 말기

구입 후 이틀 동안 사용한 결과

대 만 족 입니다.

사용하기도 초 간단

소음도 심하지 않고

1단으로 사용해도 상당히 강해서

우유 거품도 금방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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