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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할인기간

놓치면 안 될 베스트 제품 중 하나!!

최근 몇 년 동안 올리브영 할인기간에는

꼭 쟁여놓고 사용하는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처음에는 그냥 가성비도 괜찮아 보이고

한 번 써보자 싶은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사용해보니 아주 마음에 들어서

비상용으로 상비해두는

우리집 필수품이 되었어요.

 

아래는 현재기준 올리브영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되는 구매가격이에요.

엄살이 유독심한 저는

큰 상처는 물론이고

살짝 긁히거나 종이에 베이는 등

크게 다치지는 않았어도 은근히 따갑고

씻을 때 마다 쓰라린 상처가 생기는 걸

정말 싫어합니다.

조금이라도 다치면 무조건 바로 약바르고

밴드 등으로 철벽방어!!

 

특히 손에 난 상처는 손 씻을 때마다

붙여놓은 밴드가 자꾸 떨어지고

참 신경쓰이죠~

케어플러스 특징 효능 효과

 

케어플러스는 생각보다 접착력이

꽤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 붙일 때 깨끗이 씻고 나서

~ 잘 붙여주기만 하면

손 여러 번 씻어도 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예전에 살짝 베인 상처에 붙여 봤었는데요.

하루 종일 잘 붙어있었어요.

당연히 씻을 때도 조심조심 하기는 했어요.

(벅벅 문지르지 않음 ㅎㅎ)

 

케어플러스는

상처에서 나오는 삼출물을 흡수해주어

자가치유에 적합한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고 되어있어요.

몇 시간 지나면 바로 이렇게 상처에서 나온 무언가를

흡수한 상태가 보여요.

이럴 때 다시 새 밴드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밴드가 떨어져도 교체!

하루 자고 일어나니

가장자리가 더 너덜너덜

 

얼마전에는

오랜만에 외출하면서 안 신던 신발을 신어서 그랬는지

발 뒤꿈치가 까졌어요. ㅠ ㅠ

발꿈치까지는거 제일 싫어요 !!

 

낱개로 하나씩 떼어 쓸 수 있어서 편해요.

 

주의

상처가 크지는 않지만

상처사진 있어요!

 

확실히 손이 아니라 더 오래 촥~ 잘 붙어있어요.

손이나 발 이런 부위에는 붙여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데

얼굴에는 아무래도 감쪽같이 안 보이거나 하지는 않아요.

상처도 딱 알맞은 밴드 사이즈로 생겼네요 ㅋ

이렇게 상처에 붙여 놓으면 쓰라림도 없고

씻을 때도 편해서 너무 좋아요.

 

발뒤꿈치에 붙여 놓은 건 

샤워를 하고 나와도 잘 붙어있었어요.

  

좀 더 깊은 상처나 부위가 큰 경우

듀오ㄷ, 메디ㅍ 같은 제품들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케어플러스도 잘라서 쓸 수 있는 패드형이 있어요.

작은 상처에는 패드형을 작게 잘라서 쓰면 좀 잘 떨어져서

큰 상처가 아니면 저는 패드형 보다는

낱개로 떼어 쓸 수 있는 패치형이 좋더라고요.

 

상처가 깊을 때 습윤밴드 사용해도 될까?

케어플러스 같은 습윤밴드 방수밴드로

나오는 제품들을

아주 깊은 상처에 사용하는 경우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 때문에 고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상상만 해도 끔찍

심한 상처가 아닌 경우는 집에서 간단히 치료할 수 있지만

상처가 깊고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게 좋겠지요! : )

 

따끔하고 쓰라린 작은 상처에

하나씩 딱 붙여놓으면 

아주 좋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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