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당나귀

오징어는 맛도 좋지만 좋은 영양성분도 가지고 있어요.

영양성분은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 비타민 E, 칼륨, 칼슘, 철, 구리, 마그네슘, 아연 등이 있다고 합니다.

[오징어 효능]

피로회복제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는 타우린이 풍부해

해독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간 기능 도움), 피로회복에 탁월함

(다른 어패류의 약 2배, 소고기의 16배의 타우린 함유)

셀레늄 성분은 면역력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노화를 방지

순산화알리늄이라는 성분은 위를 보호하는 점막을 형성하여 위궤양이나 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100g 당 약 18.2g의 단백질을 함유하는 고단백 식품

이렇게 효능이 많은 줄 몰랐네요.

칼로리 조절이 필요하신 분들은

복날에도 주로 먹는 삼계탕 대신

(삼계탕은 1000kcal에 육박하는 고칼로리 음식 대표주자)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오징어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칼로리 걱정 없이 기력을 회복 시켜주는 오징어라니 아주 좋습니다.

반찬으로 먹어도 되고 간식으로 먹어도 되니 올 여름 무더위 오기 전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오징어칼로리는 100g당 약 89kcal

저칼로리 식품에 저지방 식품이지만 단백질 함유량은 높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안성맞춤

허구한날 단백질 보충하기 위해 닭가슴살만 주구장창 드시는 다이어터분들

닭가슴살 지겨울 때

오징어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옛~날 한혜진씨도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체중 조절하는 시기에

오징어를 먹었던 장면이 있었죠. 문득 생각이 나네요. 

다이어트 식품 * 닭가슴살 대체 * 단백질 고함량 식품 

봄이 왔으니 곧 여름도 순식간에 찾아오겠죠. 

그럼 또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전쟁 시작

왜 매년 찌우고 고생을 하는지…. ㅠ ㅠ

저희 언니의 건어포 사랑 덕에 저는 정말 다양한 오징어를 먹어본 것 같아요.

예전에 친구가 맛있는 반건조 오징어를 찾아서 가족들에게도 다 사서 보내고 엄청 먹었다고 하길래

믿고 사먹어 본 오징어가 있어서 오징어 얘기하는 김에 소개 드려 봅니다.

(광고 아님 주의 ㅎ) 

[박상민의 영덕 당일바리 피데기 반건조오징어]

네이버에서는 생산자의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만족도와 리뷰 조건의 충족되는 경우 명예생산자로 선정하는데

수산물 명예생산자 15명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저는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를 했지만

구매하실 분은 한 번 더 검색 해 보시고 

본인에게 할인 혜택이 많은 곳에서 구매 하셔야겠죠? ㅎㅎ 

경상북도 영덕에서 잡은 피데기 (반건조 오징어)

그날 잡아 당일에 바로 처리한 신선한 반건조 오징어를 당일바리 도는 하루바리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제품 설명에 타사와 비교 했을 때 5% 정도 덜 말렸다고 되어있어요.

처음에 먹을 때는 개인적으로

이런 레벨이라고 치면 요~쯤 되는 느낌이었어요.  

○○○○○●●○○○○○○○○○○○○○○○○○○○

 물오징어               반건조 오징어           마른 오징어

느낌 오시나요 ㅋ

그래서 저는 좀 바짝 구워서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덜 바짝~ 구워서 먹으면 오징어 먹는 맛인 씹는맛이 덜 해서 저는 별로 였어요.

말캉말캉한 질감이 더 좋다 하시면 살짝만 구워 드시면 되겠죠~ 

주문한 오징어를 받으면 일단 한 마리씩 소분해서 냉동실로 GO GO GO

도톰해서 그런지 한 마리로 둘이서 먹으니 적당했어요.

(오징어 좋아하는 2인 기준. 1인 1오징어 하기에는 살짝~ 많을 듯 해요. 그리고 1인 1오징어 하면 너무 순삭이라 아껴 먹을거에요 ㅋㅋ)

주문해서 받자마자 바로 한 마리 !!

굽기 전 요기 투명한 딱딱한 줄기처럼 생긴 애 먼저 제거 해주세요.

포크로 쑥 잡아 빼시면 잘 빠져요.

처음에는 통째로 굽다가

어느 정도 구워지면 가위로 싹뚝 싹뚝 먹기 좋게

도톰하니 마음에 들어요.

이 오징어가 반건조 중에서도 좀 더 덜 건조된 오징어다 보니

바짝 구우려니 시간이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나중에 에어프라이기에 한 번 굽기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가스 불 앞에서서 있다보면 오징어 껍질이 부풀어 오르다 탁 탁 하면서 터지는데

가끔씩 팝콘터지듯이 오징어가 날아 오르더라고요.

아… 무섭…

튀김하다가 기름 튀는 것 만큼 저는 무서웠어요 ㅎ ㅎ

노릇 노릇 맛있게 구워졌지요

튀겨 드시기도 하고 삶아 드시기도 하시던데

저는 아무 조미 없이 그냥 구워 먹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 ) 

그럼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 

2020/04/18 - [기타정보공유/생활정보] - 다이어트 차 효과 있을까?

2020/04/16 - [스윗홈/홈메이드 간식] - 초코딸기 (초간단 디저트 만들기)

커피 찌꺼기 활용하기

커피찌꺼기 커피박 활용

커피 탈취제 * 커피 스크럽 * 커피 세안제 * 커피 비료  

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커피를 마셔요.

이사하면서 언니에게 빼앗아온 커피머신으로 열심히 뽑아 마시고 있지요.

매일 커피를 마시다 보니 커피 찌꺼기가 은근히 많이 나오는데

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커피찌꺼기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셔야 하고

혹시 배수구에 마구 버리시거나 하면 배수구가 막힐 수 있으니 꼭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커피 탈취제]

커피의 폴리페놀성분에 탈취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커피찌꺼기 활용법은 참 다양하지만 저는 탈취제로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대부분 김치처럼 저장해 두고 먹는 반찬들이 냉장고에 한 두 가지쯤 있다 보니

냉장고에서 나는 음식 냄새는 안 날수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커피 찌꺼기 하나면 효과가 확 느껴져요.

납작하고 넓은 반찬통이 있으면 더 좋고요 없다면 아무 그릇에 커피 찌꺼기를 담아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주면 끝

냉장고 탈취 효과도 만점이지만 제가 더 만족했던 결과는 바로 부엌 수납장이었어요.

락앤락 같은 플라스틱통에 김치, 파김치, 양파, 마늘 냄새가 한 번 베면 아무리 여러 번 씻어내도 냄새는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고 그 반찬 통이 수납되어 있는 찬장에도 안 좋은 냄새가 나게 되지요.

그럴 때 요 커피 찌꺼기를 이용하시면 불쾌한 냄새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어요.

집에서 원두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해도 요즘 카페에서 커피찌거기를 무료로 나눠 주는 곳이 참 많더라고요.

커피 한 잔 드시고 나가시는 길에 한 봉지씩 얻어 오셔서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작은 망사주머니에 잘 마른 커피찌꺼기를 담아서 신발장에 넣어두시면 냄새와 습기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커피 세안제 * 커피 스크럽]

피부관리의 첫 번째는 세안!!

따뜻한 물로 얼굴을 충분히 적셔주신 후

평소에 사용하는 세안제와 커피찌꺼기 한 티스푼만 잘 섞어주면 준비 끝

스크럽을 해주실 때는 절대 힘을 가해서 문지르지 마시고

세안제 거품으로만 문지른다는 느낌으로 살살 세심하게 세안해주시고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눈 주변을 피해서 조심해서 사용해주세요.

이렇게 스크럽을 하고 나면 세안 직 후 보다 그다음 날 아침에 세안할 때

얼굴이 보들보들~

돈주고 관리받은 피부처럼 되어있어요! ㅎㅎ

샤워하면서 바디클렌저랑 섞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커피 비료]

커피찌꺼기에는 무기질, 단백질 등의 영양분이 있어서 식물 비료로도 사용을 하지만

잘 말리지 않으면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지가 되기 쉽습니다.

저희 엄마도 식물 비료로 사용하셨다가 곰팡이만 키우게 되었어요.

비료로 사용하시려면 충분히 건조 후 

농촌진흥청 정보에 따르면 커피 찌꺼기(커피박)를 깻묵, 쌀겨, 스태비아 입상, 버섯폐배지, 한약재찌꺼기 등과 섞어서

발효 후 사용하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이런 과정까지 거친 후 사용하기에는 너무 귀찮아서 저는 포기

식물에 직접 닿거나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경우 카페인 성분 때문에

오히려 식물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갓 사용하신 커피 찌꺼기는 사용하시기 전 신문지나 넓은 접시에 잘 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잘 말려주세요.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카페인 때문에 동물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 참고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2020/04/04 - [LEARNING ENGLISH/추천 영어공부 방법] - 추천 무료영어강의

DAY 1. 현재시제 연습

아 이거 또 문법얘기냐~ 하시는 분들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시고 끝까지 봐주세요.

저도 영어 문법 때문에 일찍~ 영어를 포기 했던 사람으로서

영어 밑바닥 시절 순수 100% 제 기준으로 최대한 쉽게 공부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중학교 때 공부 더럽게 못 하던 시절

영어 나도 좀 잘 해보고 싶은데 하면서

뭔지도 모르면서 I my me she her her을 무작정 외웠던 시절이 있었지요.

여러분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You hungry! Mike happy! Tom go!

이렇게 아는 단어만 열거해서 하는 의사소통에는 한계가 있겠죠?

먼저 기본 뼈대는 갖추고 말해줘야 듣는 사람도 알아서 이해를 해줍니다.

그 기본 뼈대가 바로 문장이 되겠죠.

누가, 뭐가 ~한다. ~ 하다.

누가, 무엇이 요런 애들을 주어라고 하죠.

그리고 ~한다. 하는 부분이 동사입니다.

[주어+동사 뼈대 만들기]

다음 문장들에서 주어 동사를 파악해봅시다.

호준이가 매일 공부를 합니다.  

>>  (호준이가) (공부합니다.)

우리엄마는 매일 TV를 보죠.  

>>  (우리엄마가) (봐요.)

제 폰이 책상 위에 있어요.   

>>   (제 폰이) (있어요.)

괄호 안에 묶어둔 애들이 바로 기본 뼈대 (주어) (동사)

이 뼈대 먼저 영어로 내 뱉는 연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아무리 쉬운 문장이라도 내 입으로 몇 번이나 소리 내어 봤는지에 따라 완전한 내 문장이 되는 것 같아요.

내 입에도, 귀에도, 눈에도 모두 익숙해져야 그 만큼 그 문장을 사용할 상황이 왔을 때 덜 당황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겠죠.

가능한 모든 감각을 이용해서 연습을 해주셔야 빨리 익숙해집니다.

[연습 해보기]

나는 매일 7시에 일어나.  

Tom 은 커피를 마셔. 

나는 서울에 살아.  

Tom 은 형이 한 명 있어. 

걔네들은 런던에 살아. 

Tom은 TV를 매일 봐.

위 문장들이 바로 영어로 나오지 않는다면

주어 + 동사만 먼저 만들어 보세요.

나는 매일 7시에 일어나.   

Tom 은 커피를 마셔.    

나는 서울에 살아.    

Tom 은 형이 한 명 있어. 

걔네들은 런던에 살아.   

Tom은 TV를 매일 봐.    

나는 일어나

>> I get up  (get up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나다)

Tom은 마셔

>> Tom drinks

나는 살아

>>  I live

Tom 은 있어

>> Tom has (has 가지다(있다), 소유하다 – *원형은 have)

다시 조금 다른 문장들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Mike 는 서울에 있어.

이거 엄청 비싸다.

Jane 은 Mike의 여동생이야.

Jane은 학생이야.

이거 Mike 펜이야.

이 문장들도 마찬가지로 주어 + 동사 뼈대를 만들어 주세요.

이 문장에서 동사가 뭐야 아리송하실 수도 있습니다.

Mike 는 서울에 있어. 

>  Mike는  __________  있어.

이거 엄청 비싸다. 

> 이거  __________ 이다.

Jane 은 Mike의 여동생이야. 

> Jane은  __________ 이야.

Jane은 학생이야.

> Jane은  __________ 이야.

이거 Mike 펜이야.

> 이건 __________ 이야.

나 춥다. 

> 나 __________ 이다. (~한 상태 이다)

~이다. ~에 있다. 라는 의미로 쓰이는 이 동사는 바로 be동사 입니다.

Be 동사는 앞에 주인공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사용 됩니다.

I am (I’m)

She is / He is / It is / Tom is / My mom is / This is 

(>3인칭 단수는 모두 is)

They are / My friends are / Jane and Tom are

(> 여러 사람이나 여러 물건에 대해 얘기 할 때는 are)

Mike 는 서울에 있어. 

> Mike is  __________.

이거 엄청 비싸다. 

> It’s (It is)  __________.

Jane 은 Mike의 여동생이야.

> Jane is  __________ .

Jane은 학생이야. 

> Jane is  __________.

이거 Mike 펜이야.

> It is __________.

나 춥다.

> I’m (I am) __________ 이다. (~한 상태 이다)

혼자하는 영어공부 * 왕초보 영어 현재시제 공부 * 기초영어회화 독학

2020/04/18 - [LEARNING ENGLISH/1부터 시작하는 왕초보 영어] - 처음 영어공부

기존에 막 쓰던 옛날 헤어드라이기

딱 봐도 오래되어 보이네요.

저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 꼭 다 말린 후에 출근하기 때문에 매일 쓰는 품목이에요.

그래서 다이슨 같은 좀 좋은 제품도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가격이 어마 무시

그래서 검색하다 선풍기 때문에 알게 된 BLDC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이 있길래 구매해봤습니다.

JMW라는 제품으로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걸 봤던 것 같아요.

대한민국 제조 생산! 

BLDC 모터는 AC 모터 대비 약 15배, DC 모터 대비 약 30배 이상 긴 수명을 자랑

에너지 효율이 AC 모터 대비 약 37.5%, DC 모터 대비 68.7% 높다고 합니다.

또 기존 드라이어와 달리 브러시 마모 현상이 없어 미세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M5001A PLUS입니다.

보통 냉풍으로 사용을 해도 완전 찬 바람이 아닌 살짝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는데

이 제품은 완전 찬 바람이 나와서 좋더라고요.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도 상당히 건조해지고 잘 상하는 기분이 들어서 신경 쓰였는데

이렇게 찬바람으로 말리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옛날에 쓰던 이 제품은 냉풍을 사용할 때 버튼을 누르고 있을 때만 냉풍이 나와서 사용하기가 참 불편했는데 지금 쓰는 거는 버튼을 한 번 눌러주면 계속 냉풍이 나와서 너무 편해요.

바람세기도 세다고 해서 많이 기대했었는데

그냥 센가 보다 하고 사용하는 동안에도  특별한 차이가 있나 싶었었죠.

그런데 오랜만에 언니네 집에 놀러 갔다 씻고 머리를 말리느라

헤어드라이기를 쓰는데 강풍이 약풍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제서야 오 JMW가 정말 세긴 하구나 새삼 느껴서 좋더라고요 ㅎㅎ

제품 설명중 소음이 개선된 모터라고 되어있는데 그 부분은 크게 공감은 하지 못하고 있어요.

소음은 일반 헤어드라이어 제품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아요.

찬바람만 이용해서 머리를 말리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제품 정보 공유한다고 사진 찍다가 보니

그동안 제대로 눈여겨본 적이 없어서 못 봤는데 요 부분에 먼지가 잔뜩 ~

얼른 닦아주고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오모나

이 부분이 분리가 되더라고요.

별거 아니지만 이런 작은 차이가 주는 만족감이 또 있죠 ㅎㅎ

제일 겉 뚜껑을 반 시계 방향으로 돌려 연 후

아래 망까지 꺼내서 완벽히 먼지 제거를 할 수 있어요.

속이 시~~~ 원!!!

다시 뚜껑을 닫으실 때는 망은 모양에 맞춰서 그냥 올려두시면 되고

제일 겉 뚜껑은 이 홈에 맞춰서 위 빨간 표시 부분을 잘 넣은 후

아래 표시해둔 부분이 일자가 되도록 돌려주시면 됩니다.

헤어 스타일링을 하시는 분이라면 잘 모르겠지만

저처럼 머리 감고 나서 말리는 용으로만 사용하신다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제품이지만

사실 직접 와~진짜네 하고 체감되지 않는 장점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말게 되는데

그런데 찬바람과 바람세기 요 두 가지는 엄지 척해주고 싶네요! 

아침 출근시간 머리 말리는데 시간 오래 걸리시는 분

손상된 모발로 헤어드라이기 사용기 꺼려지시는 분

한 번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헤어드라이기 추천 * 냉풍 헤어드라이기 * 강한 바람 헤어드라이기

2020/04/07 - [스윗홈/reviews(내돈내산)] - 예쁜 머그잔 추천

첫날! 시작하기 전 큰 흐름 느낌 잡기

우리의 일생 로망 영어공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던 막연하고 막막하기만 한 언어 공부

큰 그림을 먼저 그려보고 한 발작 더 다가가 보면 어떨까 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언어학자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외국여행 가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가 한다!

이 목표로 같이 열심히 공부해봐요.

기본적으로 단어 공부는 조금씩 해주셔야 문장 만들기도 가능하겠죠?

외국여행 가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가 한다! 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단어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그동안 몇 번 들어본 단어들 중학교 때 공부한 단어들

이미 난 다 잊어버렸는데 하시는 분들이라도 조금만 공부해주시면 목표 달성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내가 써먹을만한 문장으로 공부를 하셔야 재미도 있고

실제로 써먹을 일도 생기겠죠?

여행 가서 내가 무슨 말을 하게 될까?를 생각해보시거나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귄다면 무슨 말을 해볼까 등을

생각해보시면서 공부해보시면 좀 더 흥미가 생길 거예요.

일단 아래 내용을 그냥 죽 한 번 읽어봐 주세요.

흐름만 살짝 이해를 해 주시면 됩니다.

현재시제, 현재 진행형, 과거시제, 과거진행형, 미래시제 ….

이런 단어들 때문에 더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기본적인 것부터 차례대로 살펴볼까요?

먼저 문장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슬~쩍 보겠습니다.

나는 매일 공부해. (현재시제)

I study every day.

나 지금 공부 중이야. 나 지금 영어 공부하고 있어. (현재 진행)

I am studying.

나 어제 공부했어. (과거 시제)

I studied.

나 공부 중이었어. (과거 진행)

I was studying.

나 (내일) 공부할거야공부할 거야. (미래)

I will study. (I’m going to study.)

현재시제는 특정 한 때와 상관없이 하는 것들 그런 상태에 대해 얘기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그 때, 내일 이런 특정 시점이 아닌 일반적인 이야기를 할 때라고 생각해주세요.

우리 엄마는 매일 TV 봐.

Mom watches TV.

나는 커피를 마셔.

I drink coffee.

Tom은 Sue를 좋아해.

Tom likes Sue.

Tom 은 의사야.

Tom is a doctor.

현재 진행형 (동사 + ing studying, running, drinking, reading, watching …)

진행형은 무언가를 시작해서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 대해 얘기할 때 사용합니다.

보통은 콕 집어서 한 시점이 될 수도 있지만 어떤 기간이 될 수도 있어요.

나 요새 그 책 읽고 있어. > 지금 말하는 순간 그 책을 읽고 있지 않아도 ‘읽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죠.

엄마TV 보시는 중이야.

Mom is watching TV.

나 커피 마시고 있어. 마시는 중이야.

I’m drinking coffee.

과거 시제 문자 그대로 지난 시간에 대해 얘기할 때 사용 합니다.

엄마 어제 TV 보셨어.

Mom watched TV yesterday.

나 커피 마셨어.

I drank coffee.

Tom은 Sue를 좋아했었지.

Tom liked Sue.

Tom 은 의사였어.

Tom was a doctor.

과거 진행형

위 현재 진행 설명과 동일하지만 그 일어나고 있던 순간이 과거일 뿐

엄마TV 보고 있었어.

Mom was watching TV.

나 커피 마시고 있었어.

I was drinking coffee.

미래 시제 몇 분 뒤, 내일, 1년 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얘기할 때 사용합니다.

엄마 TV 보실 거야.

Mom will watch TV. (Mom’s going to watch TV.)

나 커피 마실 거야.

I will drink coffee. (I’m going to drink coffee.)

Tom 은 Sue를 좋아할 거야.

Tom will like Sue. (Tom's going to like Sue.)

왕초보 영어 독학 * 왕초보 영어시제 * 초보영어공부 방법 추천

대략적인 느낌이 오시나요?

느낌이 안 오는데? 무슨 소리지 하셨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조금씩 하나하나 넘기시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감이 붙을 겁니다!

이제 차례로 하나씩 연습해보겠습니다.

2020/04/19 - [LEARNING ENGLISH/1부터 시작하는 왕초보 영어] - 현재시제 영어 문장만들기 연습

다이어트에 관심 없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다이어트 효능을 부각하며 많이 광고되고 있는 여러 가지 제품들 

그중 차 종류도 참 많습니다.

저도 다른 건 못 해도 ‘다이어트에 효과’라는 문구만 보이면 다 한 번씩 먹어보고 마셔보고 한 것 같아요.

특히 꾸준히 마시고 있는 다이어트 차들

사실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 차들이 당연히 마술처럼 살이 죽죽 빠진다거나 하진 않겠죠.

한 창 TV에 우엉차 다이어트 효과 정보가 넘쳐 나올 때는

우엉을 왕창 사다가 집에서 직접 썰고 말리고 덖기까지 해서 우엉차를 마셨었죠.

아직까지 뭐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다준 차는 없습니다. ㅋ 

광고 문구처럼 그냥 죄책감 지우개 역할 정도랄까요?

실컷 먹고 이런 차 한 잔 마시면서 조금이라도 덜 찌겠지 하는 희망으로… ㅎ ㅎ

제가 지금 꾸준히 마시고 있는 차는 다이어트 대표 차인 녹차와 보이차

이 두 가지 외 최근에는 히비스커스와 루이보스를 마시고 있어요.

어디서 좋다고 들어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정작 정확한 효능이 뭘까 싶어서 검색해봤습니다.

Healthline이라는 사이트 내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히비스커스 효능]

항산화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혈중 지방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체중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면역력 향상

[루이보스 효능]

카페인 프리

항산화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당뇨병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하지만 이런 차와 관련된 효능은 충분한 증거에 근거하지 않으며

시험관이나 동물 연구에서 확인되는 결과가 사람에게 실제적인 건강상 이점으로 작용될지에 대한 연구는 더 필요한 것으로 나와있네요.

사이트 내 문구처럼 저런 효능이 있을 수도 있다 라는 거고

연구는 고함량 추출물로 이루어졌으니 같은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차를 마셔야겠죠.

뭐든 부작용들도 존재하기 마련이니

혈압, 당뇨가 있으시거나 임산부이신 경우는 좀 더 조심을 해주시는 게 좋겠죠?

요즘 마시고 있는 녹차원 차들 입니다.

이런 차들은 특별히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는 건 아니고 그때그때

1+1이나 할인율이 큰 애들 아무거나 골라 마시고 있어요.

히비스커스 차는 물에 우리면 예쁜 붉은색이에요.

맛은 상당히 새콤해요.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셔서 안 좋아하는데 다이어트에 좋겠거니 하고 마시고 있어요.

또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랑 저희 언니는 히비스커스 차를 마시면 

화장실을 들락날락

이뇨작용이 아주 훌륭한 것 같아요. 

루이보스는 분명 어디서 다이어트 차라고 들은 것 같아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검색한 정보에는 관련 내용이 없네요.

맛도 뭐 자주 먹고 싶은 그런 맛은 아니에요. 

글로 설명을 하기 힘든 그런 맛인데 살짝 쿰쿰한 향이 난다고 해야 할까.....

저는 개인적으로 녹차가 제일 마시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치킨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면 꼭 보이차랑 녹차를 한 잔씩 마시며 위안을 삼고

히비스커스나 루이보스 같은 차들은 그냥 생각날 때 한 잔씩 마시고 있어요.

플라시보 효과라도 있기를 바라며~ ☆

차 한 잔 하시면서 여유로운 주말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