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만 출퇴근하신다면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해 보세요.
기본 운임 1,250원 기준 44회 이용 할 수 있는 55000원 금액으로 총 60회 이용 가능
단 30일 내 사용 하셔야 합니다.
과연 이게 이익일지 계산을 해볼까요?
매일 출퇴근시 한 번씩 5일, 4주만 사용 시 5만원 입니다.
나는 100% 출퇴근만 하고 주말에도 집에만 있는다 라고 하면 손해
하지만 대부분은 퇴근 후 바로 집에 가지 않는 경우가 많죠.
주말에는 친구도 만나야 하고 남자 친구/여자 친구도 만나고
버스+지하철 환승이 아닌
오로지 지하철만 이용하여 이동하시는 경우가 44회 이상이다 하시는 분에게만 이득이니
평소 사용 패턴을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해주세요.
대신 버스+지하철 환승하시는 분들은 환승할인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정기권은 오히려 손해겠죠.
지하철만 이용한 이동이 월 44회 이상
버스 + 지하철 이용도 몇 번 있는데 하시는 경우라면
일단 정기권을 이용하시고 버스 환승해야 하는 날은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신용카드를 사용하시면
최대한 교통비를 절약하실 수 있겠죠?
사실 교통비 할인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도 있지만
전월 실적도 채워야 하고
연회비도 내야하니까요~
지하철 이용 횟수가 60회 이상이 신 분들이라면
정기권 사용 시 월 2만원
1년이면 24만원이 절약됩니다.
(앗.. 처음 카드 구입시 2500원이 들어서 정확하게는 237500원 이네요.)
저에게는 어마어마한 절약입니다.
저는 마을버스 + 지하철 환승으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PASS 흑흑
돈 모으기 힘드신 분들은
이참에 정기권으로 아껴진 2만원으로 저금을 시작해보세요.
1년 뒤 생긴 24만원으로
나를 위한 선물을 장만해 보시거나
비상금으로 챙겨두셨다가 요긴하게 사용하셔도 좋겠죠?
아래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사이트에서 확인되는 정보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정기권카드를 구입(판매 가격원)하여 원하는 종류의 정기권 운임을 충전하여 사용
* 「서울 전용 정기권」으로 서울전용 사용구간 외 (서울시계외)의 역에서는 승차불가 7호선연장구간 까치울∼부평구청 및 한국철도공사「분당선」"모란역"은 서울전용 사용구간이 아님
· 서울전용 정기권은 지정된 사용구간 외의 역에서는 승차할 수 없습니다. 지정된 사용구간 초과시 잔여횟수에서 추가로 차감됩니다. ※ 단계별 운임적용 거리 (서울전용은 서울시계 경계역으로부터 서울시계외 방향으로 20km)까지 마다 1회 · 반환 시에는 잔여일수와 잔여횟수를 적용, 산출한 금액 중 적은 금액으로 반환합니다. (단, 불량카드는 사용횟수 적용) · 카드 판매대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단, 최초 구입 후 1년 이내에 발생한 불량카드는 판매대금을 반환합니다. (고객부주의로 인한 경우 제외) 정기권, 1회권으로 다음의 구간은 갈아타실 수 없습니다. · 1,4호선,공항철도 서울역 ↔ 경의중앙선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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