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인테리어 소품(가랜드활용)

가성비 갑 인테리어 소품 시리즈

 

요즘 예쁜 가랜드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센스+능력을 갖추신 분들은 직접 만들어서도 사용하시더라고요.

사실 가랜드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좀 가격이 있어서

(저는 만원 이상 쓸 생각이 없었거든요 ㅋ)

고민을 좀 했는데 잘 산 것 같아요.

 

심심한 벽면이나 문에 장식하면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이사 왔을 때 처음부터 어떤 식으로 꾸밀지

계획을 잘 세우고 했어야 하는데

이 놈의 소비를 하고야 말겠다는 욕구와

이젠 충분하다를 외치는 이성과의 싸움으로

참다가 이거 하나 또 참다가 저거 하나 사다 보니

조금씩 오묘해져가요. 

 

몬스테라 빼꼬옴 ♡

 

목화솜 가랜드

몽글몽글 귀여워요.

이렇게 허전한 벽면에 걸어두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때는 빨강 구슬도 좀 달고

조명 위쪽에 걸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좀 내봤어요.

 

 

 

화장실 문에는 올리브 가지 가랜드를 걸어주었어요.

사진 속에 보이는 것보다 잎이 훨씬 풍성했는데

문에 걸기에는 심하게 풍성해서

언니가 좀 다듬어 주었어요. ㅎ ㅎ

이 올리브 가지 가랜드는 놀러 오는 친구들도 다 좋아하더라고요.

저희 집 최애 인테리어 소품 LED 전구도 휘감아 주었어요.

평상시에는 그냥 꺼두었다가 가끔 기분 날 때 불을 켜줘요.

낮에 켜도 예쁘고 저녁에 켜도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요 가랜드에도 크리스마스 때는 빨강 구슬 몇 개로 기분 내기!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고 남는 구슬들이에요 ㅎ ㅎ

 

2020/03/22 - [스윗홈/인테리어] - 인테리어 소품 이용(시약병)

인테리어 소품 이용(시약병)

요 아래는 오늘의 집 앱에서 팔고있는 가랜드들 입니다. 

다 가지고 싶네요. 
(광고아닙니다. 그냥 캡처 사진이에요.ㅎㅎ)

 

봄맞이 산뜻한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런식의 잎파리들이나 꽃으로 꾸며져 있는 가랜드를 한 번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