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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동안도 뭐 그리 스펙터클한 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부터 저의 하루는 말도 안 되게 단조로워졌네요.

지난 주말에는 무려 8일 만인가 외출

그 후 또 한 주 동안 바깥세상이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날씨가 어떤지도 잘 가늠이 안 될 정도로 집에만 박혀 있네요.

답답해서 출근하고싶다하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참 신기한데

그런 사람들은 저를 보면 참 신기해하겠지요.

물론 코로나는 제발 빨리 잠식이 되어서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없어져야겠지만

저는 집이 이렇게나 좋을 수가 없네요.

똑같이 마시던 커피도 더 향긋하고 말이에요.

대신 움직임이 거의 제로 상태라서 조금 걱정은 되네요.

 

아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 중 하나

커피 내리기

아름다운 자태 그대

C O F F E E B E A N

커피 향기가 모니터 화면을 뚫을 것 만 같은

 

커피 위를 열심히 달리는 얼룩말이 귀엽지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달려 봅시돠~

먹고살려면 열심히 달려야지요~

으럇 으럇

 

PASCUCCI 머그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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